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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7월 말 일평균 최대 2,000명대 발생 가능

네 번째 유행 진입, 이전 3주 대비 확진자 53% 증가
수도권의 경우 68% 증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5:37]

코로나19 환자, 7월 말 일평균 최대 2,000명대 발생 가능

네 번째 유행 진입, 이전 3주 대비 확진자 53% 증가
수도권의 경우 68% 증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7/08 [15:37]

【후생신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은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하였으며,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진입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일 사이 1,200명 내외 규모의 환자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예방접종 실시 전인 지난 해 3차 유행 당시와 비교할 때 치명률*은 약 1/3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또 하나 우려스러운 점은 델타 변이에 의한 유행 확산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델타 변이 검출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8월 중 우점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하였다.

 

직전 1주(6.20.~6.26.) 대비 최근 1주(6.27.~7.3.) 국내 감염 확진자 중 주요변이 검출률 증가(30.5% → 39.0%), 수도권 내 검출률 28.5%에서 39.3%로 증가한 상황이다.

 

현재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변이주인 알파형의 검출률 소폭 증가 (전국 27.3% → 29.1%, 수도권 24.0% → 26.6%, 비수도권 30.8% → 31.5%)했지만, 반면 델타형 검출률은 직전 1주 대비 약 3배 증가, 수도권에서 검출률 증가 (전국 3.3% → 9.9%, 수도권 4.5% → 12.7%, 비수도권 2.0% → 7.3%)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수학적 모델링(S-E-Q-I-R)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현 상황 악화 시에는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다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확산이 억제되는 경우에는 환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될 수 있으며, 백신접종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적극적으로 이행되는 경우 9월말 260명~415명 수준까지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 젊은층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인 진단검사 실시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시 충분한 환기, 유증상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나의 건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외에서도 다중이 모인 장소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주말에 각종 모임, 종교행사 및 여행 등 외출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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