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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서울경기권 최초 람스 스페셜 센터 오픈

하이브리드형 비만치 치료 시스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09:19]

365mc, 서울경기권 최초 람스 스페셜 센터 오픈

하이브리드형 비만치 치료 시스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7/01 [09:19]

【후생신보】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가 서울경기권역 최초로 오픈했다.
 
365mc는 1일 강남역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를 서울 강남역 인근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만을 서비스하는 스페셜 센터는 수도권 최초, 전국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이어 두번째다.
 
강남은 강남스타일로 대표되는 상징성과 함께 전세계 한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꼽힌다. 또 강남역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테헤란로, 서쪽으로는 사당 방면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하루 유입인구만 80만명이 넘는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도시, 강남에 역시 다이어터의 애정을 한껏 받고 있는 람스 스페셜 센터가 자리하게 된 것이다.
 
람스는 국소 마취하 최소침습 치료(LAMS, Local Anesthesia Minimal invasive LipoSuction)의 약자로 말 그대로 주사기에 지방흡입의 치료 원리를 담은 하이브리드형 비만치료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뽑아낸 지방만 누적 87만 보틀이 넘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트렌디한 비만시술이다. 지방흡입처럼 직접 지방을 뽑아낼 수 있으면서도 절개와 수면마취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람스의 특장점이다.
 
람스는 완성도 높은 비만치료법으로 비만의학계의 인정도 받고 있다. 비만체형학 메인챕터로 소개됐고, 미국 최대 미용의학회  AAAM에서도 소개되는 등 전세계적인 비만시술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강남역 람스 스페셜 센터는 퍼스널 람스 케어 룸 등 최첨단 시설과 시스템이 설치돼, 보다 람스에 특화된 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365mc강남본점 대표원장으로 활약하며 ‘강남 한류 명의’로 이름난 손 대표원장이 강남역 람스 스페셜 센터를 맡으면서 강남을 찾는 국내외인의 체형개선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손 대표원장은 “람스는 지방을 직접적으로 뽑아내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좀처럼 빼기 어려운 국소지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업무로 바쁜 직장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 예비 신랑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형개선에 대한 국내외 고객에 대한 니즈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비만치료의 초고객만족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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