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 右)이 지난 2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에서 기업윤리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 및 단체들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확산시켜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츠카는 글로벌 제약회사 중 최초로 글로벌 스탠다드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을 획득, 기존의 내부통제시스템과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을 접목해 반부패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실사(Due Diligence), 윤리위원회 등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 다국적 제약기업에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윤리를 위해 앞장선 점 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갖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 내에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공급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국내서 연구를 통해 신규 적응증을 개발하고 벤처․대학과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를 통해 신규 제형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도 병행 중이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오츠카는 국내 다국적 기업 최초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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