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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美 약전위와 업무 협약

교육․훈련 파트너링 등 전문인력 양성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기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09:38]

제약바이오협, 美 약전위와 업무 협약

교육․훈련 파트너링 등 전문인력 양성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기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6/25 [09:38]

▲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KPBMA-USP MOU 체결식(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에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루스 리 USP APAC 이사, 로널드 T 피어빈센치 USP 사장, 케이비 슈렌드라나스 USP 부사장, 앤써니 탠 USP APAC 대표이사, 김신환, 김민경 USP 한국&일본 팀장이 화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후생신보】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이하 USP, 대표 로널드 T 피어빈센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SP는 미국약전(USP)을 제․개정하고, 표준품 및 교육훈련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양 기관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공인된 교육 파트너로서 USP 교육에 대한 접근성 확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컨퍼런스·회의 등 공동 플랫폼 조직 ▲양질의 의약품 공급 촉진을 위한 정책활동 참여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한 교육 자료를 확보, 국내 제약사에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산업 인력의 전문성 강화, 제조 및 품질 관리 수준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희목 회장은 “높은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고 의약품 품질 향상을 위해 여러 정책 및 교육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는 USP와의 협약은 한국 기업과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널드 USP 대표는 “USP와 협회는 앞으로 공인된 파트너로서 상호 이익뿐만 아니라 세계 인류 건강 증진과 생명을 구하는 일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SP는 2012년 식약처 안전평가원과도 ▲대한민국약전과 미국약전에 공동으로 수재하는 의약품 규격 개발 ▲표준품 개발 및 기술공유 ▲전문 인력 교류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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