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오늘 오전 본사에서 세계 최초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론칭하며 비만 환자들의 치료에 힘썼던 삭센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동시에 비만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삭센다 3주년 기념 사내 행사에서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과 삭센다 3년 이야기 영상 관람이 진행되기도 했다.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공감해 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에 임직원들에게 삭센다 출시 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관리 전(before)과 건강 및 체중 관리 후(After)의 사진을 사전에 공모 받았다.
삭센다는 출시 후 지속 사랑받으며 비만 치료제 시장 선두 자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 67억으로 1위(21%)를 달리고 있다(10분기 연속 매출 1위). 이는 삭센다의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 및 장기 처방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일관되게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노보 측은 평가했다.
노보 자파 사장은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비만 환자들이 겪는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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