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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이드 손문호 대표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1/06/02 [10:24]

(주)스페이드 손문호 대표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6/02 [10:24]

【후생신보】  손문호 (주)스페이드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손 대표이사는 정형외과 의사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초음파의 핵심기술인 ‘RCM을 이용한 초음파 안내 주사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건 신기술(137호)로 등재되었으며 초음파 유도하 시술 장치(US-guider)를 상용화해 한국 초음파 기술발전과 의료기기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손문호 대표이사는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와 정보통신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의료기관 개인정보 자율점검의 안정적인 도입에 기여했으며 현재 (주)스페이드와 손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거북목 증후군의 진단기를 협업해 개발하고 있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근재생치료술을 임상에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저서로는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치매 걸린 거북이는 없다’가 있다.

 

한편 보건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US-guider는 기획재정부장관과 조달청장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공공성 평가에서 적합 대상으로 인정되어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국립대학, 의료원,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 공공기관평가에 반영되는 의무구매 비율이 있어 수요가 계속되며 조달청에서 시범구매를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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