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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세미나 개최

각국의 코로나19 위기대응 사례 공유하고 향후 전망 논의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09:44]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세미나 개최

각국의 코로나19 위기대응 사례 공유하고 향후 전망 논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4/15 [09:44]

【후생신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사례 및 향후 전망(SSIS-KLID online Seminar on COVID-19 Responses and Post-CORONA World)’을 주제로 15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국내․외 참여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SSIS-KLID 온라인 국제세미나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한국어)
https://youtu.be/p7ZOaV9dZKE

 

정보원은 사회보장 분야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선별진료소 관리시스템’과 코로나19 초기 해외 입국자 감염관리를 위한 ‘자가진단앱’을 개발하였으며,다중 이용시설 출입 정보를 개인정보는 보호하면서도 신속․정확하게 역학조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각국의 코로나19 위기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한다.

 

서울대 이종구 교수가 우리나라 코로나 위기대응 사례를 발표하고, 주한 덴마크대사관 니나 몬라드 보울(Nina Monrad Boel) 참사관과말레이시아 보건부 노랄리자 빈티 누르딘 메리칸(Noraliza BINTI NOORDIN MERICAN) 박사가 유럽과 동남아시아 대응사례를 발표한다.

 

정보원 임희택 정보원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각 국의 우수 사례들을 공유․확산하고 공동으로 방역을 추진하는 등 국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각국의 우수사례들이 잘 전파되어 국가별 상황에 맞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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