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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트․여윤 교수, ‘삼양 CRS상’ 초대 수상자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2:56]

스메트․여윤 교수, ‘삼양 CRS상’ 초대 수상자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4/06 [12:56]

삼양바이오팜USA는 지난해 타계한 김성완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삼양 CRS상의 첫 수상자로 스테판 스메트 교수(左)와 여윤 교수를 선정했다.

【후생신보】벨기에 스메트 교수와 퍼듀대 여윤 교수가 제1회 삼양 CRS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양그룹의 글로벌 의약바이오 법인 삼양바이오팜USA(이현정 대표)는 ‘김성완 박사 기념 삼양 CRS상(이하 삼양 CRS상)’ 제1회 수상자로 벨기에 헨트대 스테판 스메트 교수와 미국 퍼듀대 여윤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양 CRS상은 고(故) 김성완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삼양바이오팜USA가 CRS와 함께 제정한 상으로 41세 이상 55세 이하의 CRS 회원 중 다음 세대를 이끌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해 2월 타계한 김성완 박사는 평생을 약물전달시스템(DDS) 관련 연구에 매진하며 다양한 생체 고분자 물질을 개발해 현대의학 발전과 난치병 치료에 기여한 연구자다.

 

초대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스메트 교수는 나노의학 및 약제학 연구소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고 여윤 교수는 약제학 및 의공학을 연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CRS 정기총회 중 열릴 예정이며 삼양그룹은 상금과 시상식을 비롯해 상의 운영에 필요한 금액 1만 달러 전액을 후원 예정이다.

 

이현정 대표는 “삼양CRS상은 미국 유명 학회인 CRS가 연구업적을 인정하는 영광스러운 상”이라며 “삼양그룹은 지속적으로 DDS분야의 연구 활동을 후원해 김성완 박사의 업적과 연구 정신을 계승하고 DDS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바이오팜USA는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톤 켄달스퀘어에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해 혁신적 항암 신약 개발에 도전 중이다. 이미 2개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추가 도입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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