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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나머지 직원 음성

대응수칙 준수 및 전직원 이동자제 등 감염방지 위한 대책 시행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4:32]

심평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나머지 직원 음성

대응수칙 준수 및 전직원 이동자제 등 감염방지 위한 대책 시행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4/05 [14:32]

【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에서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된 직원은 본원 2동 8층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심평원은 즉각 확진 통보 직후 해당 2동 8층에 대한 이동금지 및 폐쇄 이후 사무공간과 식당, 편의점 등 공동이용 공간 등에 대한 방역을 마무리 했다.

 

또한, 본원 2동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2동 8층 전직원 및 밀접 접촉자 등 246명에 대한 신속 검사를 실시해 234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출장과 연가 등으로 인한 타지역 검사자 10명 등은 통보 대기 중이며 2명은 검사예정이다.

 

심평원은 확진된 직원의 동선 등에 대한 재 추적 조치를 취했으며, 추가로 감염 사전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직장 폐쇄 조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코로나 19 대응수칙 준수와 전직원 이동자제 등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면밀한 관리로 추가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말에도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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