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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혈전 생성 의심사례 보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공식적인 부검결과가 보고 되지는 않았지만 검토 예정”

박원빈 기자 wbp@whosaeng.com | 기사입력 2021/03/17 [12:4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혈전 생성 의심사례 보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공식적인 부검결과가 보고 되지는 않았지만 검토 예정”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3/17 [12:40]

▲ 지난해 복지위 국감에 참석한 정은경 청장

【후생신보】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혈전 생성 의심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7일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서 "사망사례 중에서 한 건 부검 소견이 보고된 게 있다"며 "아직 공식적인 부검결과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럽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발생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면서 "오는 18일 유럽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지적하며,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65세 이상 인구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백신이 급히 만들어지다 보니 현장에서 사망 사례도 생기고 있다“며 "65세 이상 노인층에 대해 화이자를 접종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당 이종성 의원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 형성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책임이다”라며 "불신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허위사실 유포자 처벌 법안만 만들어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것 아닌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정 청장은 "사망사례가 16건 신고됨에 따라 우려가 있겠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은 전세계적으로 약 3억 명 이상 동일한 접종을 진행 중이다"라며 "접종 후 모니터링해서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정부 전체 예산안 15조 원으로 이중 복건복지부 추경안은 복지 사각지대 보호, 방역 등 일자리 확충, 코로나19 대응 강화 등을 위해 1조 2,265억 원이며, 질병관리청 추경안은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추가 소요액인 2조 3,484억 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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