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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점자벽보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3:49]

대웅제약, ‘점자벽보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04 [13:49]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은 최근 50여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용인․오송 등 전국 각지의 대웅제약 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각자 거처에서 점자벽보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것. 이렇게 만들어진 벽보는 간단한 검수를 거쳐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점자벽보는 시각장애인들이 글자를 처음 익힐 때 필요한 것으로, 벽보를 만짐으로써 한글 자모음과 숫자를 익힐 수 있게 돼 있다. 점자벽보 프로젝트는 비장애인 아이들이 처음 글자를 접할 때 벽보를 통해 글자를 익히듯 시각장애인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글자를 배우고 글을 읽는 당연한 권리를 시각장애인들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각종 질병과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 시대에도 ‘참지마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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