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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송민섭 교수, 가와사끼병학회장 선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0:02]

해운대백병원 송민섭 교수, 가와사끼병학회장 선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3/03 [10:02]

【후생신보】  송민섭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가와사끼병학회 온라인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

 

송 교수는 가와사키병을 포함한 소아심장병에 관한 다수의 연구 논문 발표와 강연, 방송 출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와사키병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심장학회에 가와사키병 관련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도 수상했으며 국제 가와사키병학회 심포지움에 참석해 ‘한국인 소아에서 불응성 가와사키병의 인플릭시맵 치료’라는 연제로 발표한 바 있다.

 

송 교수는 “가와사키병을 바로 알리고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들 간의 소통 및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민섭 교수는 최근 ‘가와사키병 문답으로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전자책(E-book)을 발행했다.

 

이 책은 ‘가와사끼병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2008년 12월 발간되었던 본인의 저서에 꼭 알아야할 내용의 최신 지견을 추가하고 문답형식으로 요약하고 컬러 사진 등을 포함해 전자책으로 다시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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