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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교수, 한양대학교 ‘HYU 학술상’ 수상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09:37]

최동호 교수, 한양대학교 ‘HYU 학술상’ 수상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2/26 [09:37]

【후생신보】최동호 한양대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2층에서 개최된 ‘2020학년도 연구실적 우수교원 간담회’에서 ‘HYU 학술상’을 수상했다.

 

‘HYU 학술상’은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 수준의 성과를 이룩해 한양대학교의 연구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세계 최초 인간 간줄기세포 리프로그래밍 방법을 개발하고 확립한 최동호 교수는 인간 간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저분자 화합물 유래 간줄기세포’ 연구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개발 및 독성 테스트를 진행해 환자 맞춤형 간세포 개발의 장을 열었으며,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효과를 규명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동호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워싱톤의과대학 간담췌외과, 미국 국립보건원,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일본 나고야대학 간담췌외과를 연수했다. 

 

대한수혈학회 총무이사, 대한간암학회 부총무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임상학술이사 등을 지냈으며, 대한이식학회 자유연제 기초부문 최우수상, 생체간이식연구학회 베스트포스터어워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우수논문상과 우수구연 및 포스터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장과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이식학회, 대한간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생체간이식연구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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