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박인실, 이하 부산지원)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부산지원과 자매결연 맺은 마을에서 친환경쌀 250kg(78만원 상당)을 구입해 연산5동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가정에 전달했다.
박인실 부산지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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