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9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 공모는 3월 31일까지로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www.jw-foundation.or.kr)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 받아 업적 내용, 추천 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성천상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후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해 수상자 범위를 의료인에서 의료단체까지 넓혔다. 의료인(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과 의료단체가 모두 추천 대상이다.
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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