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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세원 교우․동기, 고대의료원에 2억 원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2:18]

故 임세원 교우․동기, 고대의료원에 2억 원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1/27 [12:18]

▲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좌측부터 세 번째)과 故 임세원 교우 가족이 기부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후생신보】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26일 임세원 교우의 유가족들과 고대의대 90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임세원 교우의 배우자인 신은희 교우(간호 90학번)를 비롯한 장․차남 등 유족과 90학번 동기회가 함께 했다.

 

신은희 교우는 “무엇보다 모교를 향한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그 마음을 귀하게 여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90학번 교우 일동은 “친구를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에 동기들이 마음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면서, “후배들에게 임교수의 열정과 헌신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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