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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호이스타’, 코로나 변이에도 효과적?

식약처, 예방 3상 임상 승인…1,000여명 환자 대상 2월부터 투약 개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1/25 [09:30]

대웅 ‘호이스타’, 코로나 변이에도 효과적?

식약처, 예방 3상 임상 승인…1,000여명 환자 대상 2월부터 투약 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1/25 [09:30]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2일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예방 3상 임상시험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의 감염 예방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1,012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진행 예정이다. 투약 개시는 내달 초다.

 

호이스타정은 사람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염증을 개선하는 기전을 지닌 약물이다. 주요 성분은 이미 국내에서 10년 이상 처방돼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경구 제제로 복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의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의 진입을 차단하는 작용 기전을 고려할 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 변이와 관계 없이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대응 측은 전망했다.

 

대응 측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포함한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자,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에게 감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기전 상 바이러스가 복제를 시작하는 초기 과정에서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러스 변이에도 대응 예측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초기 임상 2상을 통해 신속한 바이러스 제거와 임상 증상 개선효과를 확인했고 대규모 환자 대상 후기 임상시험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업해서 멕시코 현지임상도 진행중이며, 멕시코를 필두로 치료제 확보가 시급한 해외 국가에도 호이스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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