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메디컬 이주연․법률 조원준 상무 각각 선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1/25 [09:00]
【후생신보】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 이하 길리어드)는 메디컬 부서 책임자에 이주연 상무<사진>, 법률 총괄 책임자에 조원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길리어드 최현아 부사장과 한만희 부사장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Asia 5(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괄로 영전함에 따라 이루졌다.
이주연 상무는 사노피젠자임 및 사노피아벤티스를 거쳐 바이오젠코리아 메디컬 총괄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상무는 영남대 의과대학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조원준 상무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 15년간 법무법인 세종 및 법무법인 지평 등의 국내 메이저 로펌과 유수 기업 및 다국적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고, 최근까지 한국 애브비의 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Head of Compliance)을 역임한 바 있다.
길리어드 이승우 대표는 “새롭게 합류한 두 전문가와 함께 앞으로도 의약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 치료제의 개발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질환군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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