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김성우 원장, 정영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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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이하 병협)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거점 전담병원과 요양병원 등 11개소에 방호물품을 지원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병협은 지난 4일부터 총 11개 의료기관에 각 400벌씩 총 8,800벌의 레벨D 방호복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정영호 회장은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방문, 간단한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방호복을 전달했다.
이날 정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가운데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앞장서 준 병원장님과 임직원들의 용기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조금만 더 힘써 달라”고 독려했다.
건보공단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호복 지원을 해 준 병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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