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 본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번째다.
심평원에 따르면 접촉자 자발적 검사 시행 및 확진자 동선 및 출근여부 등을 종합한 결과 지난 9일 증상 발현 후 사무실 출근을 하지 않아 보건당국 협의 하에 검사 및 방역을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2동 4층만 부분 폐쇄했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수칙 준수와 전직원 이동자제, 사적모임 취소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면밀한 관리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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