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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환자 치료에 도움 기대”

박광일 국어강사,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 2,000만원 기부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1/06 [15:54]

“류마티스 환자 치료에 도움 기대”

박광일 국어강사,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 2,000만원 기부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1/06 [15:54]

▲ 김태환 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박광일 국어강사(오른쪽)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생신보】  국어 강사인 박광일씨가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박광일 강사는 지난 5일 류마티스학연구재단 김태환 이사장(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한양대)에게 연구비 및 학술활동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일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김태환 이사장은 “류마티스 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박광일 선생님 개인이 후원을 해 주셔서 더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뜻에 따라 기부금 전액은 류마티스 질환 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일 강사는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연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강사의 이번 기부는 류마티스학연구재단 기부금 중 개인으로는 최고액으로 류마티스학문 분야인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루푸스 등의 질환 발전을 위한 연구비 및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류마티스학연구재단은 2008년 7월 29일 민법 제32조 및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거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장학금, 연구비, 학술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비 지원을 통해 류마티스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후대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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