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최근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는 11일,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http://www.doctorville.co.kr)서 진행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최신 정보가 공유된다.
행사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올해 개최한 세 차례의 안플원 웹 심포지엄에 지금까지 모두 약 8,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4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안플원의 다양한 처방 옵션과 최신 정보를 알려 말초동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플원은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로 지난 2015년 5월 출시됐다. 안플원 서방정 300mg은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한 후 현재까지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반정 100mg도 출시됐다.
올해 10월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전체 시장에서 안플원은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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