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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레티보 50유닛, 中 CDE 심사 종료…이달 허가 유력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14:30]

휴젤 레티보 50유닛, 中 CDE 심사 종료…이달 허가 유력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2/08 [14:30]

【후생신보】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휴젤의 ‘레티보’(중국 수출명) 50유닛(unit)의 품목허가가 이달 중으로 중국으로부터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지난 10월 휴젤의 레티보 100유닛(unit)의 판매 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휴젤에 따르면 최근 NMPA 의약품평가센터(CDE) 홈페이지 심사 목록에서 레티보 50유닛(접수번호 JXSS1900061)이 사라졌다. 이는 CDE에서 기술 검토를 완료하고 NMPA고 이관되었음을 의미한다. NMPA의 최종 허가 여부 결정만 남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미 휴젤은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에 용량만 다른 50유닛의 허가는 수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휴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었다.

 

오는 2025년 1조 7,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보톡스(엘러간), BTXA(란저우 연구소), 디스포트(입센) 단 3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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