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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된다

센터 건립비 증액안 원안대로 국회 본회의 의결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0:21]

국립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된다

센터 건립비 증액안 원안대로 국회 본회의 의결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2/04 [10:21]

【후생신보】 국립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비 증액안이 가까스로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돼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에 따르면 안산트라우마센터는 보건복지부가 1년 동안 진행한 연구용역에서 외래 중심 힐링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 데 따라 본격 추진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안산트라우마센터 건립을 위해 1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에서 기능과 규모를 대폭 축소하면서 예산 80%를 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안을 제출하며 정부에 원안 반영을 요구했다. 그 결과 전액 삭감됐던 부지 매입비와 건설비 95억 6,000만 원이 증액돼 원안대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안산시에 지역구를 둔 같은 당 전해철·김철민·김남국 의원과 윤화섭 안산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고 고 의원은 전했다.

 

안산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뿐 아니라 서부권·수도권 시민의 종합적인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국립 트라우마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다.

 

고영인 의원은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세월호 가족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서야 된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립 안산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뿐 아니라 수 많은 이유로 급증하고 있는 현대인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시켜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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