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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해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5:08]

암 경험자,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해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12/01 [15:08]

암 경험자는 독감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암 완치율이 높아지면서 암 경험자가 늘고 있으며 임상 논문을 소개하는 학술지 ‘EClinicalMedicine’에 암 경험자는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암이 발생하고 수년이 지난 후에도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게재됐다.

 

런던 위생·열대 의학 대학원(LSHTM))에서 1990~2014년에 65만 명 이상의 병력을 분석한 결과 림프종과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암 병력이 없는 사람보다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9배로 높았고 암이 발생하고 10년이 지난 후에도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았다.

 

림프종과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외에 다른 종류의 암 병력이 있는 사람도 암이 발생한 후 5년간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2배로 높았고 암 병력이 있는 사람은 나이와 흡연 여부, 사회경제적 상황, 체질량지수, 유병 여부 등 위험인자의 영향을 조절한 후에도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았다.

 

유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통적인 위험인자가 많기 때문에 암 경험자는 독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면 암 경험자가 우선 접종 대상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Krishnan Bhaskaran 교수는 말했다.

 

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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