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차세대 기저 인슐린 치료제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시바의 지난 5년 동안의 성과와 환자에게 이끌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노보 임직원들은 저혈당 위험 감소, 성공적 당화혈색소 감소, 25시간 반감기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조절 프로파일 등 트레시바의 특장점을 되새기며 향후에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들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회사 측은 “트레시바는 인슐린 명가 노보 노디스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 기저 인슐린”이라며 “의료진과 환자들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사업부 임직원들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대표 기저 인슐린으로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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