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건보 영등포남부지사, 의료기관 방역 관리자 간담회 실시

박재강 지사장 "지역사회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1/05 [15:18]

건보 영등포남부지사, 의료기관 방역 관리자 간담회 실시

박재강 지사장 "지역사회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1/05 [15:18]

【후생신보】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박재강)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영등포구 내 18개 의료기관 방역 관리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건보공단과 의료기관은 충분한 의견교환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확인했다.

 

박재강 지사장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기관 방역 관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고, 방역인력 지원 뿐 아니라 마스크․체온계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방역관리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여 미담사례가 접수된 우수직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료기관 측 또한 공단의 방역지원 사업으로 보다 촘촘한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었고 병원 이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도 향상된 점에 만족을 표하며, 공단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