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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치료제 개발 중인 GC녹십자 飛上 중

올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4,200억 찍어…영업이익도 1년 치 상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09:30]

혈장치료제 개발 중인 GC녹십자 飛上 중

올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4,200억 찍어…영업이익도 1년 치 상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1/04 [09:30]

【후생신보】코로나19 관련 혈장치료제를 개발중인 GC녹십자의 상승세가 무섭다. 관련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에 주식은 급등했고 매출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년 치를 3분기에만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일, GC녹십자(대표이사 사장 허은철, 사진)는 올해 3분기 4,196억 원의 매출(전년동기대비 14.5%↑)을 달성,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GC녹십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07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6년만(2014년 3분기, 516억)의 일이다.

 

3분기 누적 경영실적 역시 괄목할만하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1조 874억 원, 영업이익은 725억 원 그리고, 세전이익은 95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GC녹십자의 이같은 호실적은 주력 분야인 백신 부문의 선전 덕분. 백신 분야 매출은 1,270억을 비롯해 혈액제제 1,034억, 일반제제 737억, 소비자헬스케어 391억 이었다.

 

특히 북반구 지역 수요 증가로 인해 백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5% 늘었고,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비자헬스케어 사업은 1년 전보다 31% 가량 외형이 커졌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종속회사들도 이 같은 성장에 힘을 냈다. GC녹십자랩셀은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과 바이오 물류 사업 부문이 크게 성장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때문에 실적 호전세를 이어갔고, GC녹십자웰빙의 경우 직전분기보다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연된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 주가는 어제 3일 전일대비 25.37% 상승하며 37만 8,000원에 마감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4조 4,175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139위에서 59위로 수직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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