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산후 우울증, 3년 간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4:14]

산후 우울증, 3년 간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10/28 [14:14]

산후 우울증이 3년간 지속될 수 있다.

 

미국 소아과 학회는 출산 후 1개월, 2개월, 4개월, 6개월에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소아과 의사가 산모의 우울증 유병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NICHD)에서 출산 후 가벼운 우울증이 3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2008~2010년에 뉴욕 57개 카운티에서 태어난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Upstate KIDS study에서 5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통해 3년간 출산한 여성 5,000여 명의 우울증 유병 여부 및 중증도를 조사한 결과 출산한 여성 4명 중 1명은 출산 후 3년 내에 심한 우울증 증상이 있었고 그 외에 다른 여성은 출산 후 3년 내내 가벼운 우울증이 지속됐다.

 

기분장애나 임신성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여성은 심한 우울증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우울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한 여성은 출산 후 적어도 2년 이상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NIH/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