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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 보건복지부 장관 '생물안전관리' 유공 기관 선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3:33]

국제백신연구소(IVI), 보건복지부 장관 '생물안전관리' 유공 기관 선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10/28 [13:33]

【후생신보】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생물안전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지난 22일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2020년도 생물안전관리 유공 장관 및 청장 표창 시상식’에서 ‘생물안전관리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물안전관리 유공 표창은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온 유공자(기관, 단체 포함)를 발굴 및 정부 포상하여, 공적을 칭찬하고 널리 알려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에서  수여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을 포함한 생물안전 시설들의 운영 및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고위험병원체 취급 및  안전 관리를 우수하게 유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송만기 과학 담당 사무차장은 “국제백신연구소가 생물안전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음으로써 고위험병원체로부터의 생물안전 관리 분야 우수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한국이 국가보건 및 생물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가운데, IVI는 앞으로도 생물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한국 및 전세계의 백신개발 노력에서 더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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