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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법안소위원장과 소위원회 구성 확정

제1법안소위원장 강기윤 의원, 제2법안소위원장 김성주 의원 선출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0:51]

복지위, 법안소위원장과 소위원회 구성 확정

제1법안소위원장 강기윤 의원, 제2법안소위원장 김성주 의원 선출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0/22 [10:51]

▲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사진 :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후생신보】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가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복수 법안소위원장과 위원 구성을 포함한 소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의결했다.

 

제1법안소위원장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제2법안소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선출됐으며 1년 후 위원장직 상호 교체하기로 합의했다.

 

예산결산소위원장은 민주당 권칠승 의원, 청원심사소위원장은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맡으며 임기는 2년이다.

 

제1법안소위는 11명, 제2법안소위는 10명, 예결소위는 9명, 청원소위는 3명으로 구성됐는데 각각 강기윤 간사, 김성주 간사, 권칠승 의원, 주호영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법안소위에 배정된 의원은 민주당 강병원·김성주·김원이·남인순·서영석·신현영, 국민의힘 강기윤·김미애·서정숙·전봉민,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다. 2법안소위는 민주당 김성주·고영인·정춘숙·최종윤·최혜영·허종식, 국민의힘 강기윤·백종헌·이종성,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다.

 

예결소위는 민주당 권칠승·강선우·김원이·인재근·최혜영·허종식, 국민의힘 강기윤·김미애·백종헌 의원이며 청원소위는 민주당 강병원·최종윤 의원과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운영한다.

 

소위구성 최대 쟁점이었던 복수 법안소위는 예상대로 보건과 복지 분야를 나누지않고 1소위와 2소위에 보건·복지를 섞는 안이 최종 의결됐다. 1소위는 정부조직 분야에서 복지부와 식약처 소관 법률, 2소위는 복지부와 질병청 소관 법률을 심사한다.

 

식약처 법률의 경우 1소위가 총괄·의약품 분야를, 2소위가 식품 분야를 전담한다. 질병관리청 법률은 2소위가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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