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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복지부 홈피, 코로나19 고위험군 위한 매뉴얼 어디에?

강선우 의원, “쉽게 정보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 필요”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05:54]

[국감]복지부 홈피, 코로나19 고위험군 위한 매뉴얼 어디에?

강선우 의원, “쉽게 정보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 필요”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0/08 [05:54]

【후생신보】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그 밖의 특수상황에 해당하는 자, 입원환자 등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이들은 일반인보다 감염에 취약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의 최일선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는 감염 고위험군을 위한 매뉴얼을 찾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이하 CDC)의 코로나19 홈페이지를 비교하며, 보건복지부가 감염에 특히 취약한 고위험군 세부 대상별 매뉴얼을 만들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CDC의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는 세계 16개 언어로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을 위한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령자뿐만 아니라, 기저질환자, 특별 예방이 필요한 그 외의 사람들로 총 30여 가지 경우를 세분화하여 코로나19에 대한 대상별 주의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때마다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고위험군이 스스로 주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인터넷 검색창에 ‘코로나19’를 입력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는 감염 고위험군을 위한 맞춤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보보다는 긴급재난지원금 등 피해지원정책, 정부 부처의 코로나19 관련 정책 위주로 안내되고 있으며, 업로드된 ‘고위험군 예방수칙’ 이미지는 전 국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 수칙과 다르지 않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월 제작한 ‘장애인 대상 감염병 대응 매뉴얼’ 및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안내서’ 에는 장애인 확진자가 도움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장애인이 이동지원, 일상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만 간략히 기재되어 있을 뿐이다. 

 

강선우 의원은 “감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방역과 치료에 관한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CDC의 사례를 참고하여 세부 대상별 매뉴얼을 시급히 마련하고, 고위험군 대상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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