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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국내 임상 승인

인도․필리핀 임상 순항 중…연내 다국가 2․3상 진입․결과 확보 계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0:01]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국내 임상 승인

인도․필리핀 임상 순항 중…연내 다국가 2․3상 진입․결과 확보 계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13 [10:01]

【후생신보】대웅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해외에 이어 국내서도 임상이 승인된 것이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대표 이민석)는 지난 8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단회 투여 방식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이달 첫 투여가 개시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인도, 필리핀에서도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다국가 임상 2․3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2상 결과를 확보하면 즉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1상 결과를 확보하는 동시에 임상 2, 3상 IND를 준비하는 등 임상시험 가속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며, “대웅제약은 전세계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니클로사마이드, 카모스타트 등 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한편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고, 전세계적으로도 ‘트윈데믹’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니클로사마이드는 동물효력시험을 통해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위약 투여군의 40%가 사망한 반면 니클로사마이드 투여군은 바이러스 감염 전 12시간과 감염 후 7일차에 투여한 경우에는 모두 사망률이 0%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7일차에 임상 증상이 악화된 후 약물을 투여했을 때에도 투여 2일차에 임상증상 점수에서 대조군 대비 75% 탁월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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