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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진정 어린 사과로 생각 하지만 문제 해결 고민하겠다”

박능후 장관, 의사국시 실기시험 재응시 허용하는 것은 어려워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06:04]

[국감]“진정 어린 사과로 생각 하지만 문제 해결 고민하겠다”

박능후 장관, 의사국시 실기시험 재응시 허용하는 것은 어려워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0/08 [06:04]

▲ 국정감사에 출석한 박능후 장관(사진 :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후생신보】"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봤으며, 진정 어린 사과로 생각 하지만 의대생 몇 명의 사과만으로 국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 해결을 고민하겠다"

 

박능후 장관은 지난 7일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의사국시 대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의대생 몇 명이 사과한 것만으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재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신현영 의원은 의대생들이 의사국시에 응사하지 못하면 2021년 공보의와 인턴 인력이 예년의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누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2021년에 인턴이 2000명 정도 감소하고 전공의 수련체계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외과와 흉부외과 전공의 모집도 어려워져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능후 장관은 "국민적 합의 속에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의료진 부족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2021년) 공보의가 400여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우선순위를 따지는 방식으로 국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턴 역할은 레지던트가 일부 할 수 있고, 전문 간호사들이 보조적 역할도 가능하다"며 "수술과 입원전담의를 대폭 늘려 인턴 부족 현상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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