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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우크라이나 시판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0:19]

메디톡신, 우크라이나 시판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08 [10:19]

【후생신보】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이 국내 최초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에 진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 독일 멀츠의 제오민 3개다.

 

메디톡스는 우크라이나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 ‘이멧’(EMET)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멧은 지난 2017년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공급도 담당하고 있어, 지난 4년간 쌓아온 강력한 영업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는 최근 K-팝, K-드라마 등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 진출 초기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가 지난 2013년 미국 엘러간 사에 기술수출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내년 중으로 미국 FDA에 품목허가(BLA)를 신청, 2022년 선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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