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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체계 철저히 유지하겠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정감사서 밝혀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12:30]

[국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체계 철저히 유지하겠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정감사서 밝혀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0/07 [12:30]

▲ 국정감사에 출석한 박능후 장관(사진 :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후생신보】"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입 차단, 조기 발견, 확산 방지로 이어지는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7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방역 역량을 튼튼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병상과 인력을 준비해 적기에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고, 생활방역 시스템을 정착 시켜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이뤄나갈 것이다"라며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매뉴얼을 정비하고 있으며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염 걱정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의료이용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 하고 있고 초음파, 치과 등 필수 의료에 대한 보장을 더욱 강화해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치들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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