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병협, KHF 오는 21일 개최로 또 다시 1주 연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5:16]

병협, KHF 오는 21일 개최로 또 다시 1주 연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05 [15:16]

【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이하 KHF)를 같은 달 21일에서 23일(금)까지 1주일 간 다시 연기키로 했다고 오늘 밝혔다.

 

병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0월 14일~16일까지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으나 정부의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9월28일~10월11일) 동안 거리두기 2단계(실내 50인 이상 집합, 모임, 행사 금지)조치가 유지됨에 따라 긴급 제4차 사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

 

병협 측은 “이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10월 11일과 최대한 개최 일정을 이격할 필요성과 행사가 취소될 경우 참가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협은 “개최 일정과 관련, 재연기 된 사정을 감안해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사항과 박람회 자체 방역운영 지침을 더욱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병원협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