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국연구재단, 연구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연구사업 청렴모니터링단' 운영

청렴모니터링단 운영 통해 평가업무에 대한 공개 확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09:12]

한국연구재단, 연구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연구사업 청렴모니터링단' 운영

청렴모니터링단 운영 통해 평가업무에 대한 공개 확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9/23 [09:12]

【후생신보】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 공정한 연구지원 및 평가 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2일부터 연구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도록‘연구사업 청렴모니터링단(이하 청렴모니터링단)’을 확대·개편 했다.


청렴모니터링단은 연구재단에서 진행되는 각종 연구사업의 평가 및 이와 관련한 심의·회의 등 업무수행 과정에 직접 참관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가 처리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연구자 중심으로 청렴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연구자와 함께 NRF 시민참여단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 시민을 중심으로 총 22명의 청렴모니터링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청렴모니터링단은 다양한 시각에서 재단 업무수행 과정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취약 분야의 제도를 개선해 나아갈 예정이다.

 

청렴모니터링단 활동에 앞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2일에 진행되었다.

 

연구재단 이재력 상임감사는“연구자와 일반 시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구성된 청렴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평가업무에 대한 공개를 확대하고 신뢰받는 연구지원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연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