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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심리적 방역도 대비 필요

강기윤 의원, “정신질환 상담, 검사 및 치료 대책 조속히 추진해야”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9/22 [09:33]

코로나19 사회심리적 방역도 대비 필요

강기윤 의원, “정신질환 상담, 검사 및 치료 대책 조속히 추진해야”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9/22 [09:33]

【후생신보】 정부가 코로나우울에 새로운 질병분류코드를 검토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유행이 반년 이상 지속되면서 실제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심리적 차원에서의 방역도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과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30%가 정신과 진단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강기윤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자료를 확인 및 분석한 결과, 일반인 확진자 80명의 30%인 24명이 공황장애, 우울증, 심각한 스트레스 반응 등의 정신과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80명 중 20%인 16명은 항불안제 등의 정신과 약물처방까지 시행됐다. 이는 2020년 4월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환자 중 기존의 정신질환자 또는 치매환자를 제외한 결과이다.

 

강기윤 의원은 “지금까지 코로나19만큼 각종 질병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지속 공유되면서 전 국민적인 불안감을 유발한 질병은 없었다”라며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 예방만큼 국민들의 심리적인 방역도 중요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코로나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불안감을 낮춰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동시에 입원치료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질환 상담, 검사 및 치료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사회심리적 차원의 방역에 관한 정부의 대응과 조치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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