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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중증도 예측 표지자 발견

중증 환자 기도세포에서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 감소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4:32]

코로나 19 중증도 예측 표지자 발견

중증 환자 기도세포에서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 감소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9/21 [14:32]

코로나 19의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가 발견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면역반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면역학 분야의 학술지 ‘Frontiers in Immunology’에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기도 세포에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 수용체가 감소한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중증 코로나 19는 과다한 염증반응으로 기도가 손상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일으키고 과다한 염증반응이 기도에 호중구 집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골수세포에서 ‘TNF(tumour necrosis factor)’라는 사이토카인과 ‘CXCL8’라는 케모카인을 비롯해서 호중구를 동원시키는 화학물질이 과다하게 생산되지만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위해 필요한 T 세포가 적절히 동원되지 않고 호중구에서 세포외 분자가 과다하게 생산되어 기도가 손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기도 세포에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가 감소하고 그것이 CXCL8 발현과 호중구 동원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으며 기도 세포에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가 감소한 환자는 덱사메세손(dexamethasone)과 같은 글루코코티코이드가 기도 손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이미 기도가 손상된 중증 환자는 덱사메세손을 투여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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