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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마크로젠, SK텔레콤 등과 ‘Care8 DNA’ 선봬…유전자, 생활습관 질병정보 등 제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0:42]

유전자 검사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마크로젠, SK텔레콤 등과 ‘Care8 DNA’ 선봬…유전자, 생활습관 질병정보 등 제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9/21 [10:42]

【후생신보】코로나19로 비대면이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인바이츠헬스케어(대표이사 김준연, 이하 인바이츠)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유전자 검사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DNA)를 공동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care8 DNA는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기술력, SK텔레콤의 ICT 플랫폼 역량 여기에, 인바이츠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력이 한 데 결합한 제품이다.

 

언택트 시대를 고려, 만 19세 이상 SK텔레콤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매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시중 유전자 검사 보다 50% 저렴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SK텔레콤 티월드 홈페이지, 앱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서비스 가입 후 해당 앱을 다운로드해 정기 구독하면 된다.

 

마크로젠의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서비스(최대 29종)를 집으로 배송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앱에서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카테고리별 유전자검사 결과를 한 눈에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마크로젠의 유전 상담사는 물론 영양, 운동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식단, 운동 등 한 분야에만 치중했던 기존과 달리 유전자, 생활습관, 질병 정보 등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개인 맞춤 및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는 정보제공이 아니라, 실제로 재미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월별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제공해 장기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이번 SK텔레콤, 인바이츠헬스케어와 협력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국내 DTC 유전자검사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겠다”며 “국내 대표 통신사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국내 최대의 고객 접점을 확보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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