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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계절성 질환 된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08:14]

코로나19, 계절성 질환 된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9/18 [08:14]

머잖아 코로나19가 계절성 질환이 될 것이다.

 

의학 저널 ‘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온대 기후가 나타나는 나라에서 집단 면역이 생기면 코로나19가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계절성 질환이 될 것이라는 논문이 게재됐다.

 

연평균 기온이 0~20℃ 정도로 온대기후가 나타나는 나라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겨울에 극성을 부리지만 열대 기후가 나타나는 나라에서는 연중 내내 호흡기 감염 발생률에 큰 변화가 없으며 계절에 따른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바이러스의 생존율과 감염 취약성, 실내모임과 같은 사람들의 활동변화 등의 인자가 호흡기 바이러스의 계절성 전파 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원에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전파될 가능성이 높고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의 계절성 전파 양상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여름에도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감염과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코로나19의 전파율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NL63이나 HKU1과 같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계절성 전파 양상을 보이겠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연중 내내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이 가시지 않을 것이며 계속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Hassan Zaraket 박사는 말했다.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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