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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CJ오쇼핑에 ‘잘크톤업’ 론칭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9/10 [12:11]

조아제약, CJ오쇼핑에 ‘잘크톤업’ 론칭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9/10 [12:11]

【후생신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유통전문사인 트라이씨클과 공동 기획해 국내 대표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 어린이 대상 혼합음료 ‘잘크톤업’을 최초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잘크톤업은 조아제약 영양 음료 베스트셀러이자 누적판매 250만병 기록한 ‘잘크톤’의 시리즈 제품이다. 스틱 포장으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어디서든 복용이 편리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잘크톤업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B 6종과 브로멜라민·베타카로틴·아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원재료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거쳐 제조했다. 조아제약은 방송을 통해 6박스(1박스 30포)를 16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조아제약관계자는 “잘크톤은 조아제약의 대표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로 오랜시간 약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다양한 제형으로 만들어, 지난해 홈플러스 입점에 이어 TV홈쇼핑 진출에 성공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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