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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생물학 분야 최신지견 ‘총망라’

지질동맥경화학회·혈관학회 주최, 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 9~12일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9/08 [09:07]

혈관 생물학 분야 최신지견 ‘총망라’

지질동맥경화학회·혈관학회 주최, 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 9~12일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9/08 [09:07]

【후생신보】  코로나19도 학문 연구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세계적인 혈관생물학 분야 대가들이 대거 참여해 혈관 생물학 분야의 최신지견을 총망라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혈관학회가 주최하고 2020 국제 혈관생물학 총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효수·고규영)가 주관하는 ‘제 21차 혈관생물학 국제대회인 IVBM2020 (International Vascular Biology Meeting 2020)’이 오는 9월 9일부터 12일(토요일)까지의 대회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플레너리 세션과 중요한 심포지엄은 채널 한 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모든 강연 비디오는 10월 10일까지 한 달 간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IVBM은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역사 깊은 국제 학술대회로 이번 IVBM2020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와 KAIST/IBS 고규영 교수, 두 석학이 공동조직위원장역할을 맡아서 이 대회를 지난 2년간 준비하면서 드디어 개막을 하게 되었다.

 

이번 IVBM 2020은 세계적인 혈관생물학 분야 대가 13명의 기조강연(Plenary Session)을 포함한 268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주제의 476편의 초록이 접수되었고 현재까지 국내외 8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완료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최근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본 행사를 온라인 개최로 계획을 변경했으나 기존 프로그램 중 특히 국내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거나 관심이 높을 주제의 강연 내용들을 선별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해 최근 연구 동향과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해 토론하는 ‘IVBM 2020 LIVE 세션’을 마련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Special Session으로는 ▲원헬스 관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출 감염(송대섭 고려대) ▲COVID-19와 심혈관 질환(박경우 서울대) ▲COVID-19와 당뇨병(문준성 영남대) ▲COVID-19: 백신과 항바이러스제의 치료 전략(최평균 서울대) 등 다양한 주제의 COVID-19관련 특별 강연이 준비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기념해 일반 대중들에게 암, 심장질환, 뇌질환, 당뇨병, 안질환 등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7대 주요 질환과 혈관의 연관성 및 이러한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혈관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IVBM 2020 온라인 참가등록은 9월 12일까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사무국 이메일(office@ivbm2020.org)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ivbm2020.org/)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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