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2분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2분기 매출 365억 원 중 약 93억 원으로 약 25.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
삭센다는 또한 최근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4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의 30.4%에 해당하는 수치로 비만 치료제 단일 브랜드로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처럼 삭센다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데 올해 시장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2분기를 기준으로, 분기 매출과 누적 매출 등에서 앞도적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삭센다의 체중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 심대사 위험요인 개선 효과 등이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결과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편,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로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과 97% 가량 유사해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이 같은 효과는 SCALE 등 대규모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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