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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학회 신임회장에 화순전남대 범희승 교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8/26 [15:29]

갑상선학회 신임회장에 화순전남대 범희승 교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8/26 [15:29]

【후생신보】화순전남대학교병원 범희승 교수(핵의학과)가 지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2020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1년 간이다.

 

범희승 신임 회장은 갑상선암 환자의 동위원소 치료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질환의 진단법 특허 등 관련 질환 연구에도 힘써왔다.

 

범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술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갑상선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갑상선학회는 전국의 갑상선질환 관련 내과․외과․이비인후과․핵의학과․영상의학과․병리과 등 전문의들과 의료인, 의학자들이 모여 예방·진단·치료·관리법에 관한 정보교류와 연구를 도모하는 전문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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