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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 코로나 치료제 생산인프라 지원 나선다

진흥원과 수행기관 협약 체결…오는 9월부터 지원 기업 선정 계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0:53]

KIMCo, 코로나 치료제 생산인프라 지원 나선다

진흥원과 수행기관 협약 체결…오는 9월부터 지원 기업 선정 계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8/20 [10:53]

【후생신보】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이 신종 감염병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KIMCo 설립 후 첫 번째 사업이다.

 

20일, KIMC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과 ‘코로나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선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MCo가 정부의 3차 추경 예산에 반영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생산설비 및 장비 구축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다. 사업 규모는 100억 원이다.

 

국내 기업의 제조역량 강화와 의약품 수급 안정화 등 사업 목적에 맞게 국내 산업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동력을 확보한 셈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KIMCo는 세부 과제 선정 및 과제협약과 평가, 연구비 산정,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 심의․의결, 행정지원 등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복지부는 추진전략 및 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진흥원은 연구사업 기획․평가․관리가 담당이다.

 

KIMCo는 감염병 분야 치료제․백신의 GMP 제조시설(식약처 승인)을 자체 보유한 기업 중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의 국내외 비임상 또는 임상 단계를 연구개발 중인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에 특화된 GC녹십자, SK바이오사아언스가 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한편, KIMCo에는 막차를 탄 현대약품을 포함해 56곳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총 70억 5,000만원을 출연했다. 당초 예상보다 5,000만원 많은 액수다. 이에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들 56개 기업 CEO에 서신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 회장은 서신에서 “여러분의 뜻 깊은 출연금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지원, 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롯한 혁신의약품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의 밑거름이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 회장은 “KIMCo는 회원사 한 곳 한 곳이 가지고 있는 의지와 역량은 물론 정부와 여타 민간기업, VC 등 범국가적 차원의 모든 가용 자원을 결집해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내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체적 역할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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