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금연치료제 노코틴에스 출시를 맞아 전사 임직원 대상 금연캠페인을 시작한다.
한미의 이번 금연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국내 사업부,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단 등 한미약품그룹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 해 12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한미 관계자는 “흡연자는 코로나19 감염시 중증도로의 발전 위험이 일반감염자 대비 약 14배 증가해 폐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흡연실 내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도 높아 임직원 건강관리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금연캠페인 참여 임직원이 금연치료 의료기관 방문 등 금연 노력을 인증하면 복지 포인트가 지급되며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캠페인 후 수기 공모전도 진행, 적극적으로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미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금연클리닉 3.0’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달 바레니클린 살리실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노코틴 에스를 출시한 바 있다. 노코틴 에스 출시로 부프로피온염산염 성분 금연치료제 ‘니코피온서방정’과 함께 금연치료제 2종 라인업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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