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이수앱지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해외 임상 1상 마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8/19 [12:43]

이수앱지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해외 임상 1상 마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8/19 [12:43]

 【후생신보】이수앱지스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의 뉴질랜드․호주 임상1상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는 미국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 면역시스템의 일부인 말단 보체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148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현지 병원에서 ‘ISU305’와 오리지널 ‘솔리리스’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비교 평가해 약동학적, 약력학적 동등성을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당사가 축적한 다수의 항체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1상을 완료했으며, 확인된 결과를 통해 현재 다양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