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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도민 87% 찬성

정일용 원장 국회토론회서 경기의료원 운영사례 소개해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1:30]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도민 87% 찬성

정일용 원장 국회토론회서 경기의료원 운영사례 소개해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7/31 [11:30]

【후생신보】“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87%가 찬성했고 의료분쟁 사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원장은 31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술시 CCTV 운영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 10월 이재명 도지사 주최로 수술실 CCTV 설치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중 안성병원을 시범 운영 후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병원으로 확대 운영했다.

 

정 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은 운영, 관리 방침을 수립해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해 정보 주체에 공개하고 촬영동의서 등 관련 서식 신설 및 운영메뉴얼을 만들어 시작했다”라며 “최종관리책임자를 병원장으로 지정하고 도난‧분실‧유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해 30일 저장 후 자동삭제를 원칙으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환자확인-재확인-TIME OUT 시행-수술진행 및 종료-CCTV 촬영 종료 총 5단계로 진행 후 촬영일로부터 30일 후 자동 삭제(복원불가) 되는 시스템이다. CCTV 촬영 동의 환자 총 4,958건 수술중 3,309건(67%)이 동의했고 안성병원은 안정화에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신생아실과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될 예정이며 보호자가 신생아 학대 의심 정황 등으로 영상물 사본을 요청할 경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암호화된 영상물을 제공한다고 정일용 원장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정 원장은 다른 지역의 사례를 들며 전북 도내 공공의료원 2곳에서 수술실 CCTV를 설치해 도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부산시는 신생아실 CCTV 설치 확대를 노력하고 있고 법개정과 설치보조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수술실내 부정의료행위 방지를 위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국회에 의견을 전달했다.

 

정일용 원장은 “근절되지 않은 수술실 불법행위에 따른 CCTV 설치 운영과 법적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수술실 CCTV 설치를 민간으로 확대해 환자와 의료진간 신뢰형성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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